【오사카】대주목! 2025년 주목할 만한 신규 맨션!!【스고로쿠】

[スムラボ編集部より] 本ブログ記事の情報は投稿日時点のものです。現在の販売情報はLifull Homesをご参照下さい。

*[스무라보 편집부에서] 이 블로그 글은 일본어로 작성된 것을 AI로 번역한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1월 2일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활동이 정체되어 죄송합니다…

일도 스포츠도 근력 운동도 며칠만 쉬어 버리면 습관이 되어 나태해지는 법인데, 블로그 활동 역시 한 번 멈추면 다시 재개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올해도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꼭 글을 올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2025년 첫 포스팅은…

2025년에 주목할 만한 신규 맨션들입니다!

2025년에도 많은 신규 맨션이 나오겠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눈여겨보고 있는 맨션이 여러 곳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쩌면 2025년 중에는 홈페이지조차 완성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 신규 맨션은 1차 분양(1기 1차)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고 그 이후로는 단계별로 가격이 오르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으니, 되도록이면 서둘러 움직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프레미스트 타워 센리오카(プレミストタワー千里丘)





프레미스트 타워 센리오카(プレミストタワー千里丘)

갑자기 오사카 시내가 아닌 타워 맨션을 픽업해봤습니다!

최근 오사카 시내는 신규도 중고도 너무 비싸다고 아마 100명 중 95명 정도는 말할 텐데, 저도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다 팔리고 있죠. 물론 맨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원래는 오사카 시내에서 사고 싶었지만, 예산 문제로 교외 지역까지 검토 범위를 넓히는 분들이 늘고 있고, 그 영향으로 교외 지역까지 가격 상승의 파도가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교외라면 어디든 괜찮으냐 하면, 역시 역에서 가깝고 랜드마크성이 있는지, 그리고 오사카나 교토로 통근·통학이 편리한지가 중요합니다.

‘그럼 어디가 좋단 말이야?!’가 되겠죠. 오사카 통근 편의를 생각하면 미노센바의 W Towers(Wタワーズ), Brillia Tower Minoh-Semba(ブリリアタワー箕面船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교토로의 통근 편의도 고려한다면 프레미스트 타워 센리오카를 추천합니다!

우선 물건 개요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물건 개요

  • 물건명: 프레미스트 타워 센리오카(プレミストタワー千里丘)
  • 소재지: 오사카부 셋츠시 센리오카 1초메 703번지(지번)
  • 총세대수: 335세대
  • 층수: 36층 건물
  • 접근성: JR 교토선 ‘센리오카’역 도보 2분
  • 평면구성: 2LDK, 3LDK
  • 전용면적: 56.15㎡ ~ 126.57㎡
  • 입주 예정 시기: 2027년 8월(예정)
  • 주차장: 180대
  • 매도인:
    • 다이와 하우스 공업주식회사
    • JR 니시니혼 부동산 개발주식회사
    • 후저스 코퍼레이션(フージャースコーポレーション) 주식회사
    • 간덴 부동산 개발주식회사(関電不動産開発株式会社)
  • 시공: (주)오바야시구미(大林組)
  • 게시판: 프레미스트 타워 센리오카(プレミストタワー千里丘)丘는 어떤가요?


주목 이유

  1. 역까지 지붕이 있는 데크로 직결
  2. JR 오사카역까지 가는 접근성, 디자인
  3. 충실한 공용시설
  4. 평균 평단가(3.3㎡당) 약 380만 엔 정도

오사카 시내든 교외든, 역 직결 타워 맨션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드뭅니다.
그중에서도 상업 시설과 직접 연결된 맨션, 그것도 여러 개의 상업 시설이 있는 맨션은 상당히 한정적이죠.

어떤 테넌트가 들어올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하지만, 테넌트 구역을 보면 기대할 만한 넓이와 매장이 있습니다(슈퍼마켓도 들어갈 법한 큰 구역이 있음). 무엇보다 비를 맞지 않고 장을 보러 갈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습니다.



공용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키즈룸, 게스트룸, 피트니스룸, 스터디 라운지 등 세대수 대비 꽤 충실한 편입니다.
또한 모든 세대에 개인 전용 택배 BOX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은근히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엔트런스 라운지의 분위기도 중후감이 있어 멋집니다.





평균 평단가 380만 엔도 셋츠시라는 입지를 생각하면 물론 비싸지만, 오사카 시내 신규 타워 맨션과 비교하면 코너 유닛(모서리 세대) 등은 5,000만 엔 정도 싸게 살 수 있는 수준입니다(오사카 시내 인기 타워 맨션의 코너 유닛은 중고라도 1억6천만 엔 이상은 하니까요).
물론 예산이 여유롭다면 오사카 시내 맨션을 사면 되겠지만, ‘예산에 한계가 있고, 그래도 신규에 넓은 평수가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봅니다.

28층 근방의 80㎡ 초과 코너 유닛은 1억1천만 엔 전후, 중간 라인 유닛은 8천만 엔대라고 합니다.

직전에 고베의 Proud Tower Kobe Tarumi(プラウドタワー神戸垂水)도 맨션 아래에 테넌트가 들어서고, 역과도 가깝고, 랜드마크성이 있어 인기가 많았죠. 추첨 접수도 많이 몰렸는데, 프레미스트 타워 센리오카도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분양 시작

2025년 3월로 비교적 빠른 편이니, 1기 1차 신청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가칭) 오사카시 키타구 텐마 1초메 프로젝트 (파크 타워 오사카 텐마바시?)



올해 분양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미츠이부동산(三井不動産)의 신규 타워 맨션입니다.

입지는 게이한혼선(京阪本線)과 오사카 메트로 다니마치선(谷町線) ‘텐마바시(天満橋)’역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아직 공식 홈페이지가 없고 공식 보도자료만 있지만, 기대가 되는 물건입니다.

물건 개요

  • 물건명: (가칭) 오사카시 키타구 텐마 1초메 프로젝트
  •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텐마 1초메 1번지 3(지번)
  • 교통: 게이한혼선·Osaka Metro 다니마치선 ‘텐마바시’역 도보 5분
  • 용도지역: 제2종 주거지역·준방화지역
  • 구조·규모: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30층 건물
  • 대지면적: 1,712.80㎡
  • 평면구성: 1LDK·2LDK·3LDK
  • 전용면적: 43.21㎡ ~ 156.38㎡
  • 총세대수: 161세대
  • 준공 시기: 2028년 봄(예정)
  • 사업주: 미츠이부동산 레지덴셜(三井不動産レジデンシャル) 주식회사, 게이한전철부동산(京阪電鉄不動産) 주식회사
  • 설계·시공: (주)IAO 다케다 설계 & (주)카지타 공무점(鍜治田工務店)

주목 이유

  1. 강가 리버뷰(River view)
  2. 깊이 약 2m의 널찍한 발코니와 투명 유리 난간
  3. 소규모이지만 3층의 개방감 있는 라운지 등 공용시설
  4. 미츠이부동산의 1기 1차 분양가에 대한 기대?! 인기 높은 키타구 중에서도 비교적 현실적인 가격대가 나올 수 있는 지역

최근 미츠이부동산은 1기 1차부터 가격이 꽤 높게 설정되는 편이지만, 그래도 1차가 가장 저렴합니다.
본 맨션은 키타구라 해도 최근의 미츠이부동산 ‘파크 타워 오사카 도지마하마’와 비교하면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들리는 가격은…이지만…

현재도 판매 중인 파크 타워 오사카 도지마하마는 좁은 타입도 1,000만 엔 이상 올려서 판매해도 추첨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니,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면 즉시 자료 청구하시길 추천합니다!

중고 맨션인 ‘시에리아 타워 오사카 텐마바시’도 있지만, 그 물건도 조금 더 공격적인 가격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리버뷰를 확보한 세대가 많고, 미츠이 브랜드라면 분명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설계도 IAO 다케다 설계라 디자인에도 기대가 됩니다.

공식 보도자료를 보면

발코니 깊이 2m, 투명 유리!

이거 정말 최고입니다!

보통은 1.5m 정도고, 1.8m라면 상당히 넓은 발코니라는 인상이지만, 2m나 되는 발코니는 좀처럼 드뭅니다!
그게 투명 유리 발코니이므로, 당연히 리버뷰 세대를 노리고 싶어지네요.



공용시설

161세대로 비교적 작은 타워 맨션이라 공용시설은 간소한 편이지만,

이 3층 라운지의 디자인이 훌륭하더군요.
세대수가 적음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고, 공간 구획이 떨어져 있어서 프라이버시도 확보하기 좋습니다.

그 밖에도
  • 게스트룸
  • 집회실(파티룸?)
등이 있습니다.

또한 ‘주식회사 풀타임시스템(フルタイムシステム)의 냉동 냉장 택배 로커’를 도입해 냉동·냉장 택배도 가능하고, 고층 세대 한정이긴 하지만 각 세대 전용 택배 로커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평소 택배 로커를 잘 못 쓰시는 분께는 유용한 서비스이겠죠.

어쨌든 가격이 빨리 공개되었으면 하는 신규 맨션입니다.



그랜드메종 니시텐마 4초메 타워(グランドメゾン西天満4丁目タワー)



물건 개요

  • 물건명: グランドメゾン西天満4丁目タワー (그랜드메종 니시텐마 4초메 타워)
  •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니시텐마 4초메
  • 층수: 36층 건물
  • 접근성: JR 도자이선 ‘키타신치(北新地)’역 도보 약 6분, 오사카 메트로 다니마치선 ‘히가시우메다(東梅田)’역 도보 약 8분,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淀屋橋)’역 도보 약 10분
  • 준공 시기: 2028년 1월 말 예정
  • 매도인: 적수하우스 공업(積水ハウス工業) 주식회사
  • 시공: (주)IAO 다케다 설계

주목 이유

  1. 오사카역 도보권 신규 타워 맨션
  2. 모두가 좋아하는 그랜드메종 시리즈의 타워 맨션
  3. 재개발이 진행 중인 우메키타(うめきた) 지역과는 거리가 있어 가격 기대?!

솔직히 입지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좀 애매하지만, 타워 맨션이 거의 없는 이 지역에 36층짜리 타워 맨션이 들어서므로 전망 면에서 기대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랜드메종 니시텐마 4초메 타워 근처에는 신규 맨션 Brillia Yodoyabashi(ブリリア淀屋橋)가 완공 후 판매 중인데, 이제 곧 완판될 듯하면서도 그다지 매출이 잘된 편은 아니었습니다.
현재 남은 세대는 5층 77㎡ 코너 유닛이 1억490만 엔(평단가 약 448만 엔)입니다.

최근 오사카 신규·중고 맨션 시세와 비교하면, 판상형(板状) 맨션이라고 해도 오사카역 도보권치고는 비싸지 않다는 느낌이 들죠.

그렇게 보면, 타워 맨션이라고 해도 ‘그렇게 높게 가격을 책정해서 팔 수 있을 입지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서 언급한 (가칭) 오사카시 키타구 텐마 1초메 프로젝트(파크 타워 오사카 텐마바시?)와 마찬가지로 좀 더 현실적인 가격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차 매입자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가격대를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만약 터무니없이 고가로 책정된다면 제 예측이 빗나갈 텐데… 뭐, 어쨌든 가격이 기대되는 물건입니다.

그랑그린 오사카 THE SOUTH RESIDENCE



물건 개요

  • 물건명: 그랑그린 오사카 THE SOUTH RESIDENCE
  • 소재지: 오사카시 키타구 오오후카초(大深町) 1번39의 일부
  • 층수: 47층
  • 접근성: JR 오사카역 도보 5분 정도
  • 준공 시기: 2028년 7월 하순
  • 매도인:
    • 미츠비시지쇼 레지덴스(三菱地所レジデンス) 주식회사
    • 적수하우스 공업(積水ハウス工業) 주식회사
    • 오사카가스도시개발(大阪ガス都市開発) 주식회사
    • 간덴 부동산 개발(関電不動産開発) 주식회사
    • 한큐전철(阪急電鉄) 주식회사
  • 시공: (주)다케나카공무점(竹中工務店)

주목 포인트

  1. 오사카 No.1이 확실한 초고급 타워 맨션
  2. 그랑그린 오사카 남관(SOUTH)에 사실상 직결
  3. 그랑그린 오사카 THE NORTH RESIDENCE와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공용시설 기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의 타워 맨션일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 그랑그린 오사카 THE NORTH RESIDENCE가 판매 중이었는데, 2026년에 준공임에도 2024년에 이미 순식간에 완판된 인기 타워 맨션의 남관이 올해 가을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랑그린 오사카 THE NORTH RESIDENCE는 이미 여러 건의 전매 물건이 나와 있는데, 주차장 포함 물건은 신규 분양가의 ○배로 거래되는 등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NORTH를 분양했던 시점보다 시세가 더욱 상승했으니 THE SOUTH RESIDENCE는 확실히 더 비쌀 텐데, 전국의 투자자가 몰릴 맨션임에는 틀림없겠습니다.

들리는 가격대는… 역시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기대되고, NORTH에서 떨어진 분들의 재도전이 이어질 맨션이 될 것 같습니다.
SOUTH에도 주차장 포함 세대가 분명 나올 텐데, 얼마가 될지 궁금하네요(웃음).

참고로 SOUTH는 NORTH에 비해 입지 측면에선 조금 더 좋은 반면, 조망 측면은 떨어집니다.
실제 현지를 보면 SOUTH의 북쪽·동쪽 방향은 전망이 많이 막혀 있어서 서쪽·남쪽·북서 코너·남서 코너 등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뭐, 거기에 가격적 괴리가 생겨서 꽤나 저렴하게 나온다면 아주 좋겠지만…

2025년 3월에는 남관(南棟) 상업 시설도 오픈해서 그랑그린 오사카는 더욱 활기를 띨 것이고, SOUTH가 준공되는 2027년에는 그랑그린 오사카가 전면 개업할 예정이니, 몇 년 후를 봐도 기대감밖에 없는 지역이네요.

추가로, 주변 중고 맨션 가격이 얼마나 더 오를지도 관건입니다.
즉, ‘그랑그린 오사카 전면 개업이나 SOUTH 가격 발표 전 중고 맨션을 사두는 것’도 확실히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NORTH의 판매나 2024년 그랑그린 오사카 일부 개업으로 주변 중고 맨션은 이미 상당히 급등했지만, 아직도 더 오를 가능성이 크므로 오사카역 도보권 맨션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SOUTH만 보지 말고 주변 중고 매물도 함께 보세요.

물론 SOUTH 관련해서 여기저기 말이 많지만, NORTH 이상으로 추첨 경쟁이 치열해질 듯하니 떨어질 각오로 청약에 임하면 될 것 같습니다.



리버가든 센바야시오미야(リバーガーデン千林大宮)

리버가든 센바야시오미야



물건 개요

  • 물건명: リバーガーデン千林大宮 (리버가든 센바야시오미야)
  •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아사히구 오오미야(大宮) 4초메 86번지3(지번)
  • 층수: 20층
  • 총세대수: 95세대(일반 분양 대상 70세대)
  • 접근성:
    • Osaka Metro 다니마치선·이마자토스지선(今里筋線) ‘타이시바시이마이치(太子橋今市)’역 도보 6분
    • Osaka Metro 다니마치선 ‘센바야시오미야(千林大宮)’역 도보 7분
    • 게이한혼선 ‘타키이(滝井)’역 도보 11분
    • 게이한혼선 ‘센바야시(千林)’역 도보 12분
  • 입주 시기: 2026년 11월
  • 매도인: 리버산업(リバー産業) 주식회사
  • 설계: (주)닛키 설계(株式会社日企設計)
  • 시공: 리버건설(リバー建設) 주식회사
  • 맨션 커뮤니티: リバーガーデン千林大宮


주목 포인트

  1. 3LDK 최저가 3,900만 엔대부터 시작하는, 리버 특유의 ‘판다부야(파격가)’ 존재
  2. 리버다운 녹음이 풍부한 디자인
  3. 히가시우메다까지 전철로 12분, 중심부 접근성 우수
  4. (아마도) 관리비/수선적립금이 매우 저렴할 것으로 예상

리버산업의 새 맨션으로, ‘판다부야(パンダ部屋, 눈길을 끄는 파격가 세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버가든 우에마치다이후데가사키(上町台筆ヶ崎), 이전작 리버가든 시텐노지(四天王寺)도 순식간에 완판되었고, 리버산업의 브랜드 인지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버가든 시텐노지는 200세대 규모였는데도 반년 정도에 완판되어 그 인기가 대단했죠.

이번에는 오사카 도심 6구 내에는 아니지만, 판다부야로 3LDK가 3,900만 엔대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리버가든 시텐노지는 판상형 맨션이었지만, 아직 입주 전임에도 ‘신축 미등기’ 매물이 벌써 나와 있는 것을 보면 투자 수요도 어느 정도 있을 듯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매력적인 가격대 세대는 1차 매수자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리버다운 벽면 녹화, 엔트런스 홀에서 보이는 녹음·폭포·물 경관 등이 훌륭합니다.
그럼에도 (다른 리버 시리즈처럼) 관리비·수선적립금이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이니, 지갑에 부담도 적은 것이 매번 기쁜 포인트입니다.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하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모델하우스 예약이 어려워지고 1차 분양이 끝나버릴 수도 있으니, 빨리 신청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리

이 외에도 2030년 ~ 2031년에 완공 예정인 나카노시마 5초메의 트윈 타워 등 흥미로운 물건이 있지만, 아직 분양 시기를 파악하지 못해 조금 더 정보가 모이면 블로그 등에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살펴봤지만, 아직도 맨션 가격이 내려갈 기미는 오사카 중심부 위주로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올해도 ‘사고 싶을 때가 살 때’, ‘기다려 봤자 손해만 보고 빨리 사서 대출을 줄여나가자’는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외 일부 지역 맨션 중에는 고평가라 생각되는 곳들이 가격을 내린다는 소문도 있지만, 위에서 소개한 것 같은 주목 물건들은 분양 기수가 지날수록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으니 일찍 움직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소개해 드린 주목 물건 외에도 매력적인 맨션은 많고, 갑자기 새 맨션 정보가 툭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5년에도 좋은 정보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테니, 수시로 제 블로그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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