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라보（Sumu-lab） 편집부에서] 이 블로그 글은 일본어로 작성된 것을 AI로 번역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는 Cielia Tower Nakanoshima(シエリアタワー中之島)의 Phase 4-1 분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ielia Tower Nakanoshima는 예전에도 몇 차례 글을 다룬 적이 있는데요,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 분양 시기마다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서, 지난번 기사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시장 흐름에 변화가 있었기에 이번 Phase 4-1 가격을 분석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변화를 감지한 포인트는 다음 두 가지입니다.
- 준공 후 분양 중인 신규 맨션 일부가 고전하면서 여러 디벨로퍼들이 ‘준공 전 완판’을 노리기 시작했다.
- 직전 분양보다 가격이 내려간 호실이 등장했다.
나카노시마 지역 매력과 주변 타워맨션 시세 관련 블로그
모델룸 오픈 당시 예정 가격
매력적인 공용시설과 설비 사양
Phase 2 분양가
「シエリアタワー中之島」いよいよ2期販売開始！2期予定価格が超大幅値上げで周辺タワマンも値上げ待ったなし？！【すごろく】
Phase 3 분양가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目次
준공 후 분양 중인 일부 타워맨션의 부진으로 디벨로퍼 각사 ‘준공 전 완판’ 전략?!
교외 맨션의 동향(일부 맨션)
최근 X(옛 트위터)에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지만, 교외에 있는 신축 맨션 중에는 “가격 인하”를 진행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가격 인하뿐만 아니라, “모델룸 방문 특전”으로 QUO카드나 간식을 제공하는 신축 맨션이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걸 보면 교외 지역은 고객 유치와 분양에 꽤나 고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신축 맨션 가격 인하 DM, 방문 캠페인 사례
반면, 도심권의 신축 타워맨션은 모델룸 예약이 오픈되면 순식간에 예약이 차버려서, Phase 1 추첨 전에 모델룸을 못 보고 신청조차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싸도 잘 팔리는 이런 상황을 보면 지역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도심부는 비싸도 팔린다, 교외는 싸도 안 팔린다.”
하지만 그동안 호조세였던 도심 타워맨션에서도 최근 약간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 도심 인기 타워맨션에도 변화?!
Brillia Tower Dojima(ブリリアタワー堂島)는 준공 후에도 큰 폭으로 가격을 올려 분양 중이지만, 꽤나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데이터맨님이 블로그에 올린 “Brillia 쇼크”라는 글이 꽤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은데요.Brillia 쇼크 관련 기사 링크
사실 “부진”이라고 해도 조망이 좋지 않은 저층부를 크게 올려받은 호실 중심이고, 새 입주를 못 한 중고 매물(조망이 더 좋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 나와 있어서 먼저 중고부터 팔린다는 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다른 디벨로퍼들의 분양 전략에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듯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분양가를 단계적으로 올리는 판매 방식은 거의 스미토모부동산만의 전매특허였지만, 이제는 중견~대형 디벨로퍼 대부분이 분양 단계를 거듭할 때마다 가격을 올리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사는 가격을 올려서 판매 기간이 길어져도 재무 체력이 있으니 전혀 문제되지 않는 상황이었죠.
(게다가 인기 맨션이라면 큰 폭으로 올려도 추첨으로 팔리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준공 전 완판되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몇몇 디벨로퍼들 사이에서는
“판매를 오래 끌지 말고 준공 전에 완판하자!”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며, 그에 따라 한 번에 공급 호실을 늘리거나 가격 인상에 신중해지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신축 맨션에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준공 후 신축 분양 vs 전매 매물
조금 전 언급한 Brillia Tower Dojima 외에도 Cielia Tower Osaka Horie(シエリアタワー大阪堀江) 역시 준공 후에도 가격을 조금씩 올리며 신축을 소량씩 내놓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추첨에 걸리는 호실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선착순 물건도 나오는 등 판매 속도가 둔화하고 있습니다.이미 새 입주 이력이 없는 중고 매물이 다수 거래되었는데도 2025년 2월 중순 시점에 신축 미입주 중고 매물이 무려 60건 정도 매물로 나와 있으니, 가격 올려 파는 신축은 안 팔릴 만하죠…
(그리고 신축 미입주 중고만 60건이나 되면, 어떤 게 싼지 비싼지 한눈에 알아보기도 어렵습니다…)
인피니티 풀을 갖춘 타워맨션 동향
Park Tower Osaka Dojimahama(パークタワー大阪堂島浜)도 Phase 1-1에서부터 대폭 가격을 인상해 왔지만, 최근에는 저층부 호실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미쓰이부동산 입장에서는 저층을 빨리 처분하고 싶어 하는 듯합니다. 고층부의 전망 좋은 호실은 추후 준공 후 빌딩 내 모델룸으로 안내하면 비싸도 살 사람이 있으니 괜찮다고 보는 거겠지만, 저층부가 비싸면 빌딩 내 모델룸이 시작되었을 때 판매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까요(물론 입지나 다른 매력이 강력하면 팔리긴 하겠지만)…아무튼 앞서 길게 설명했듯이, Cielia Tower Nakanoshima도 당초 계획보다 분양 호실을 늘려서 Phase 4 분양을 진행하는 듯합니다. 애초 계획 대비 대략 23호실 정도 더 내놓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분양 중인 Brillia Tower Dojima가 부진한 것이 꽤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단지 물량만 늘리는 게 아니라, 다른 영향도…
직전 분양보다 가격이 내려간 호실 등장!
맞습니다, 가격 인하입니다!지금까지 매 분양 시기마다 가격을 올려 왔는데, 지난 Phase 3에서 청약이 안 들어온 호실이나 이전보다 조금 더 낮은 층 호실을 단순 동결이 아니라 실제로 가격을 낮췄다는 것이죠.
물론 직전보다 올린 호실이 더 많긴 하지만,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호실이나 가격이 과도했던 호실은 내렸습니다.
(Park Tower Osaka Dojimahama(パークタワー大阪堂島浜)에서도 예전에 가격 올렸다 내렸다 한 적 있었죠…)
Cielia Tower Nakanoshima는 매출이 호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가격표를 보고 “Brillia 쇼크”의 영향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가격 인하 호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인하폭이 200만~1,400만 엔 정도에 달합니다. 이번 Phase 4-1에서 이런 호실을 노려보는 건 꽤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사카 맨션 시세가 올라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건 기쁘지만, 이미 실수요자 위주로 오사카 시내 타워맨션이 꽤 부담스러운 수준이 되었고, 저 역시 더 넓은 평수로 갈아타고 싶어도 “솔직히 너무 비싸다…”라고 느끼는 상태라 이런 움직임이 확산된다면 오히려 환영할 만한 부분도 있습니다.
Grand Green Osaka(グラングリーン大阪)처럼 투자자나 자산가들이 주로 노리는 물건이라면 계속 큰 폭으로 올려받아도 되겠지만, 일반 샐러리맨 가정이나 실수요자를 주 타깃으로 하는 맨션이라면 조금은 살 수 있는 가격대로 조정해줬으면 좋겠다는 게 솔직한 바람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카노시마 지역은 이미 The Parkhouse Nakanoshima Tower(ザ・パークハウス中之島タワー)가 중고 시세가 크게 올라가도 계속 거래가 성사되는 상황이라, Cielia Tower Nakanoshima도 정기차지권이긴 해도 지금 시황상 “그래도 아직은 저렴한 편일지도?” 싶은 호실이 있고, 그런 호실은 실거주 관점에서는 꽤 괜찮습니다.
Phase 4-1 분양가
그럼 이번 Phase 4-1에서 층별 예정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매 분양마다 같은 층을 분양하는 게 아니라 층수가 약간 차이 나므로, 인상/인하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만, 비슷한 층끼리 가격 비교를 했다는 점 고려하시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전 호실이 아닌 일부만 발췌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모델룸에서 확인하세요.
마스터 플로어 (6~21층)
주요 포인트- 북서 코너 G타입 7층이 직전 Phase 3 대비 약 1,400만 엔 인하
- 서 코너, 남서(중간 호실) 등 Crevia Tower Nakanoshima와 겹치는 방향의 저층 일부는 가격 인하
- 리버뷰인 남 코너, 동 코너는 큰 폭 인상, 특히 남 코너의 인상폭이 동 코너보다 더 큼
※녹색: Phase 1, 파란색: Phase 3(직전), 보라색: Phase 4(이번)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럭셔리 플로어 (22~39층)
주요 포인트- Crevia Tower Nakanoshima와 겹치는 서 코너 Q타입 24층은 직전 Phase 3보다 1,400만 엔 대폭 인하
- 간덴병원 건물을 간신히 넘어서는 높이인 동향 N타입 23층은 직전 분양보다 가격 인하(조망 확인 필요, 발코니에서 리버뷰)
- 리버뷰가 가능한 남 코너, 동 코너는 여전히 큰 폭 인상
프리미엄 플로어 (40~44층)
주요 포인트- 이미 높게 책정돼 있어서 Phase 3 대비 그대로
※녹색: Phase 1, 파란색: Phase 3(직전), 보라색: Phase 4(이번)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정리
현 시점에서도 많은 호실에 청약(요망)이 들어와 있고, 경쟁률 높은 호실도 여러 개 있습니다. 정기차지권이어도 인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이번 분양은 물량을 늘렸고 이전 Phase 3보다 가격 인하된 호실도 나왔으니, 그런 호실들은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차지권이라 이것저것 말이 많을 수 있지만,
- The Parkhouse Nakanoshima Tower는 중층부가 평당 600만 엔을 돌파했으니, 정기차지권이라 해도 매력적인 가격대의 호실이 있다.
- 2030년경 나카노시마 5가에 복수의 오피스 빌딩 완공 예정
- 나카노시마 5가에 들어올 2개 타워맨션은 초고가 예상
- 2031년에는 나니와스지선 개통
Brillia 쇼크?! 등으로 인해 준공 전 완판을 노릴 것으로 보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번 Phase 4-1에 꼭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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